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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녀 vs. 보디가드…'밑도 끝도 없이, 너다' 홍승희, 극과 극 연기 도전

2026.10.13 오전 10:59
배우 홍승희가 새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에서 극과 극 연기 변주를 예고했다. 소심한 은둔형 재벌 상속녀와 거침없는 보디가드를 오가는 것.

라이프타임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연출 윤종호·이승훈, 극본 변상순, 제공 A+E Global Media, 제작 SYN&studio·피플스토리컴퍼니)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장인 남자배우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와 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된 전대미문의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다.

홍승희는 제작진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워낙 좋아해 이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이 설레고 기뻤다. 밝고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와 독특한 설정에 매료됐다. 내용이 워낙 신선하고 재미있어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했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홍승희는 오랜 시간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소심하고 겁이 많은 은둔형 재벌 상속녀 ‘오해라’ 역을 맡았다. TV가 유일한 친구였던 그녀의 ‘최애’는 드라마 ‘황태자의 보디가드’ 주인공 엄태봉(정용화 분). 그런데 사고를 당한 후 자신을 극 중 극에서 엄태봉을 보위하는 보디가드 여자주인공 ‘차홍두’라고 굳게 믿게 된다.

홍승희는 이처럼 상반된 두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외양부터 연기 방식까지 세밀하게 차이를 뒀다. 의상과 스타일링, 말투와 표정 등 두 인물의 차별화에 신경을 썼다는 것. 액션 스쿨에 열심히 다니며 보디가드 역할의 화려한 액션을 소화하는 등 새로운 도전도 감행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을 이끌고 ‘유부녀 킬러’를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A+E Global Media가 투자 및 배급을 맡은 작품으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티빙(TVING), LG채널(LG Channels), 해외에서는 아시아 대표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그녀는 예뻤다’, ‘클라이맥스’ 등을 배급한 어크로스(ACROSS)를 통해 일본 대표 OTT 플랫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A+E Global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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