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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애플TV '디스어보우드' 합류…글로벌 행보 계속

2026.10.22 오전 10:06
배우 다니엘 헤니 ⓒ에코글로벌그룹
배우 다니엘 헤니가 애플TV 새 액션 스릴러 시리즈 '디스어보우드(Disavowed)'에 캐스팅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22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디스어보우드'에서 유명 인사들을 전담하는 성공한 변호사 제이 천(Jae Chun)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디스어보우드'는 전설적인 CIA 요원 브래드 그리핀이 동료를 살해한 암살자를 쫓던 중 갑작스럽게 해고당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보기관에서 버림받은 그가 암살자에게 걸린 1500만 달러의 연방 현상금을 노리고 직접 위험천만한 추격전에 나서는 액션 스릴러다.

주인공 브래드 그리핀 역에는 제임스 마스든이 낙점됐으며, '워킹 데드'의 노먼 리더스, '파고'의 보킴 우드바인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연출 및 총괄 프로듀서는 아트 마컴과 매트 홀러웨이가 맡았으며, 공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다니엘 헤니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 글로벌 무대에 서게 됐다"며 "새로운 캐릭터로 보여 드릴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내에 데뷔한 다니엘 헤니는 '공조2: 인터내셔날' 등 한국 작품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그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서치 2',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프라임 비디오 '휠 오브 타임'의 주연 란 만드라고란 역과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영어 버전 지니 목소리 연기까지 쉼 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으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지난 2023년에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13세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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