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헬스플러스라이프 ‘대표적인 혈액암, 림프종의 진단과 치료법은?‘ 12월 2일 방송

2017.11.30 오후 03:41
YTN PLUS와 삼성서울병원이 공동 기획한 생활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오는 12월 2일 '대표적인 혈액암, 림프종의 진단과 치료법은?'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석진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출연해 ‘림프종’에 관해 설명한다.

김 교수는 “림프종은 림프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라며 “정상 면역에 관여하는 림프조직의 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림프종은 병기에 관계없이 항암치료가 원칙”이라며 “간혹 수술 절제나 방사선 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하기도 한다”고 강조한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50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0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정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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