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강’에서 피서특집 촬영을 마친 한국낚시채널 FTV의 리얼낚시 버라이어티 ‘삼시라면'(blog.3cramen.com)의 육각수·에릭 팀이 선보인 진짜 '간'을 넣은 ‘간짜장라면’을 선보여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강 망원지구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멤버들은 벌칙인 ‘야간 장어낚시’를 두고 팀을 나눠 치열하고 맛깔난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번 요리대결 종목은 짜장라면이다. 이는 일반 라면에 물려있을 멤버들을 위한 제작진의 배려이기도 하지만 최근 짜장라면의 전성시대라 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핫한 요리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에 최욱·이동엽 팀은 기름에 볶은 대파와 김치를 고명으로 올리고 식용 꽃으로 장식한 ‘꽃짜장라면’을, 육각수·에릭 팀은 면 위에 삶은 간을 올린 ‘간짜장라면’으로 진검승부를 벌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신국진 프로와 염유나 아나운서는 비주얼이 돋보인 ‘꽃짜장라면’보다 맛에서 앞선 ‘간짜장라면’의 손을 들어주었다.
난생 처음 진짜 ‘간’을 넣은 짜장라면을 맛 본 염유나 아나운서는 “보기에는 별로였지만 의외로 간의 고소한 맛과 진한 짜장 소스가 잘 어우러져 진짜 집에서 한번 해먹고 싶을 만큼 괜찮았다”고 심사평을 했다.
사실 짜장라면에 삶은 ‘간’을 넣자는 것은 육각수 조성환의 아이디어로 ‘간짜장이니까 진짜 간을 한번 넣어보자’라는 단순 무식을 자랑(?)하는 육선생다운 발상이었던 것이다.
그런 단순함이 뜻밖의 대박으로 이어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간짜장하면 소스가 흥건하지 않고 뻑뻑한 짜장을 말하는데, 여기서 ‘간’은 乾(마를 간)의 뜻이다.
또 한편으로는 짜장 소스가 따로 그릇에 담겨오기 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따라 쉽게 간을 맞춰 먹을 수 있어서 간짜장이란 말이 생겼다고도 한다.
아무튼 육각수·에릭 팀의 상상초월, 기절초풍 ‘간짜장라면’의 실체는 8월 19일 오후 11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방송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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