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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강지수 FTV 아나운서, '위클리히트‘ 2대 진행자로 전격 발탁

2017.02.13 오후 02:30
올 초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에 입사한 미스코리아 출신 강지수 아나운서가 ‘위클리히트’ 진행자로 전격 발탁됐다.



입사 후 사내에서 기본 트레이닝을 거쳐 기존 염유나·이지민 아나운서와 함께 ‘핫라인네트워크’(연출 송상혁)를 진행하면서 짧은 기간임에도 빠른 적응력과 뛰어난 순발력을 보여줘 ‘위클리히트’ 단독 프로그램 진행자로 낙점된 것이다.



‘위클리히트’(연출 김환경)는 작년 가을 지난 한 주간 방송된 FTV 프로그램 중 하이라이트 장면만 엄선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초대 진행자로는 레이싱걸이자 걸그룹 PPL의 오아희가 진행자로 활약한 바 있다.



김환경 PD는 “오아희가 섹시 콘셉트라면 강지수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여대생 콘셉트로 보다 더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위클리히트‘는 격주 토요일 밤 11시에서 방송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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