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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 적벽대전서 칼이 아닌 ‘낚싯대’ 들다(?)...바낙스 신제품 ‘조자룡 적벽’ 출시

2017.04.19 오후 01:22
조자룡은 삼국시대 명장으로 중국 후한 말기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이 조조에 맞서 싸웠던 적벽대전에서 유비의 호위무사로서 그 임무를 다했고 장판파 전투에서는 위기에 처한 유비의 아들을 혈혈단신으로 조조의 대군을 뚫고 구출하기까지 했다.



“조자룡 헌 칼 쓰듯 한다”는 속담도 이때 생겨났다고 한다.

이처럼 장수에게 칼이 중요하듯 낚시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장비는 뭐니 해도 낚싯대다.



금번에 출시된 바낙스 ‘조자룡 적벽’은 2015년 큰 인기를 끌었던 ‘조자룡’ 후속작으로 전작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강한 경질대에 가까운 고급낚싯대다.



일본 미쓰비시社의 초고탄성 카본을 사용하였고 UHCVS공법과 기존 32대에서 볼 수 없는 8마디 설계(기존 9마디)로 휨새와 밸런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낙스의 역작이다.



'조자룡 적벽‘은 24, 28, 32, 36, 40 등 총 5가지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낚싯대를 원했던 낚시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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