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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 이하늘, “심각한 고소공포증 있다” 최초 고백...낚시로 극복 중

2017.12.05 오후 01:07
대한민국 힙합 대표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심각한 고소공포증이 있음을 FTV 본격 입질 낚시 예능프로그램 ‘DJ DOC의 낚시형제’(이하 낚시형제)에서 고백했다.



높은 곳에서 아래를 못 보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하늘에 떠 있는 애드벌룬을 쳐다보는 것조차도 힘들 정도로 심각한 고소공포증을 가졌던 그가 낚시를 통해서 극복했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낚시를 하려면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이를 악물고 비행기를 계속 타다 보니까 조금씩 적응이 됐다”고 말한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상태다.

‘낚시형제’ 촬영 차 추자도에 갔을 때 낭떠러지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게 됐는데 갯바위에 선 이하늘은 깊은 한숨부터 내쉬었다고 한다.



그의 살떨리는 갯바위 분투기는 12월 16일 밤 9시 UHD 특집 6부작 'DJ DOC의 낚시형제'(FTV, UMAX 동시 송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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