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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강은비·워러, 낚시 신동과 주꾸미낚시...성별·세대를 초월한 유쾌한 낚시대결 펼쳐

2018.11.20 오후 02:09
방송과 소셜을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낚시 프로그램 ‘행님아 낚시가자’의 BJ 강은비와 BJ 워러가 이번에는 낚시 신동과 함께 태안 마검포항에서 주꾸미 낚시에 도전한다.



“33년 동안 주꾸미를 먹기만 했다”는 BJ 강은비가 생애 첫 배낚시로 한창 시즌인 주꾸미낚시에 나선 것이다.



이에 BJ 워러는 “주꾸미 라면은 물론 비장의 무기까지 준비해왔다”면서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한편 이날 낚시를 함께 한 12세 김민서 양은 태안 정원호 김영진 선장의 딸로 이미 3살 때부터 낚싯대를 잡았고 SBS ‘영재발굴단’에서도 낚시 신동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초반 별풍선 300개를 획득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시작한 이들의 성별과 세대를 초월한 주꾸미 낚시대결이 유쾌하게 펼쳐진다.



'행님아 낚시가자' 2회는 11월 21일 수요일 밤 11시 한국낚시채널 FTV와 SBS-AfreecaTV에서 동시 방송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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