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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는 내 운명’...걸그룹 ‘데스티니’ 경남 고성서 시즌 시작 문어낚시 즐겨

2019.06.12 오후 01:41
최근 걸그룹 ‘데스티니’가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 진행 김탁)에 합류하며 경남 고성에서 문어낚시와 때 이른 피서를 즐겼다.



데스티니는 작년 9월 데뷔곡 'LIKE a BOMB'을 발표하고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국내에서는 전국 군부대를 돌며 ‘군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위문 공연의 신흥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금은 상의 탈의 댄스로 팬들 사이에서 '에로 간지'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두 번째 싱글 'Medusa'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실 데스티니는 아이돌, 배우, 안무가, 솔로 아티스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 오던 멤버들이 모여 결성된 실력파 그룹이다.



팀 내 모든 안무와 연출을 맡고 있는 랩퍼 리더 'J.C'와 섹시 보컬로 팀을 직접 프로듀싱한 '보혜', 배우 출신으로 스타일링 및 비주얼 디렉팅 담당 '유영', 귀여운 막내 베이글녀 '수이'로 이뤄진 실력파 4인조 여성 아이돌이다.



이들의 낚시 활약상은 6월 15일 토요일 밤 10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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