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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레나, 드라마 ‘조미료’서 한국 사랑하는 새댁 연기...“실제 저랑 너무 비슷해요”

2019.09.30 오후 03:06
일본 여배우 레나가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에서 실제와 마찬가지로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새댁을 연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유즈키(레나 분)는 한국인 남편과 열렬한 연애 후 한국인으로 귀화해서 결혼까지 하고 안빈도에서 딸 별이를 키우는 새댁이다.



레나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디홀릭’으로 데뷔해 중국, 일본, 한국 등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던 차에 이번 FTV 낚시드라마 ‘조미료’에 캐스팅됐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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