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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만화 ‘손맛’ 등 인기 IP 보유한 이야기나무, 플레이엑스 투자 유치로 웹툰화 탄력

2020.04.02 오후 04:15
웹툰 전문 제작회사 ㈜이야기나무(대표 조성황)가 플레이엑스의 투자 유치를 받아 인기 웹소설 ‘테이밍마스터’, ‘컨빨’, ‘뇌신전생’ 등 총 10개 작품을 웹툰화한다.



1986년 만화스토리 작가로 등단한 조성황 대표가 설립한 이야기나무는 ‘손맛’, ‘적화소’, ‘불의 나라’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나리오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한 회사 중 하나로 올해 상위권 웹소설을 웹툰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인기 낚시만화 ‘손맛’은 2014년 FTV에서 국내 최초로 낚시드라마로 만들어져 ‘2015 캐나다국제영화제’에서 외국영화 경쟁부문에 오르는 등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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