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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계, 코로나로부터 슬슬 기지개...낚시박람회 6월 개최·LFA 토너먼트 5월 시즌 시작

2020.05.06 오전 10:08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낚시계도 슬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올 3월 개최 예정이었던 낚시계 최대 행사인 2020한국국제낚시박람회(주최 한국낚시협회 주관 광륭)는 3개월이나 연기돼 6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동시 개최된다.



또한 프로낚시단체를 중심으로 토너먼트 대회도 속속 개최될 예정이다.

LFA(한국루어낚시협회, 회장 이찬구) 토너먼트는 5월 17일 안동호에서 한국다이와컵 오픈대회를 시작으로 2020 시즌을 시작한다.



한편 2019 시즌 왕중왕전인 다이와컵 마스터클래식 대회는 애초 예선 3월, 결선 4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각각 7월(안동호)과 9월(충주호)로 연기 개최될 예정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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