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내가 고자라니” 명대사 남긴 배우 김영인, “인생에서 꼭 주인공 아니어도 행복”

2020.06.09 오후 03:11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내가 고자라니”라는 명대사를 남긴 ‘심영’으로 더 잘 알려진 배우 김영인이 FTV 창사 20주년 특집 ‘인생가게 여기 장사하죠’(이하 인생가게)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쩔 수 없이 배우의 길을 접고 건설업을 하면서 하루에도 몇 억씩 돌아오는 어음을 막느라고 죽을만큼 힘들었다는 그는 “인생에서 꼭 주인공이 아니어도 행복하다”고 말한다.



‘인생가게’(연출 송상혁 작가 장정심)는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를 주제로 인생이란 가게를 경영하는 참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6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배우 김영인 편을 시작으로 20일(토)에는 가수 김민교 편, 27일(토)에는 배우 김하영 편이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방영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