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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피싱의 진화 ‘LFA 챔피언스리그’...NS 등 6개 낚시구단 창단, 첫 우승은?

2021.04.05 오후 02:28
올해 프로 스포츠피싱이 한 단계 더 진화한 기업리그가 치러진다.



‘LFA 챔피언스리그’가 바로 그것인데 기간이즘, 바낙스, 엔에스, 제이에스컴퍼니, 코베아, 프릭스(가나다순) 등 6개 낚시구단 간의 팀전으로 한층 박진감 넘치는 토너먼트가 될 예정이다.



5월 2일 의암호 제1전을 시작으로 6월 6일, 6월 27일, 10월 24일 등 총 4번의 대결로 2021 시즌 첫 우승 구단을 확정한다.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이찬구 회장은 “이번 계기로 좀 더 많은 기업이 토너먼트에 관심을 가지고 그로 인해 시장이 확대되면 낚시도 진정 프로 스포츠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전 경기는 대회 당일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되며 추후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중계방송된다.



다음은 참여 구단 상세 정보다. (가나다순)



■ 기간이즘(단장 권오민 / 담당 우희민 / 주장 김동영 김기철 유태환 강대일)



■ 바낙스(단장 윤석환 / 담당 이승규 / 주장 김효철 김종현 김돈주 이승규)



■ 엔에스(단장 이승일 / 담당 엄장수 / 주장 차세규 조현동 김탁현 강병호)



■ 제이에스컴퍼니(단장 안숙준 / 담당 이은석 / 주장 박기현 정수민 박정수 최재영)



■ 코베아(단장 오상현 / 주장 김진중 이재성 이상훈 최성규)



■ 프릭스(단장 김차돌 / 담당 이세민 / 주장 김준모 반정원 김대천 유창우)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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