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생활낚시 박람회(FISHING KOREA 2021)가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휴가 낚시 시즌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다이와 제품을 취급하는 프로피싱과 낚시전문 유통회사 체리피시, 유정낚시, 피싱코리아, 조무사, 리더낚시, 싸파에프엔씨, 대성조구 등 12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다양한 신상품과 최신 낚시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한 박람회장에서는 참가 기업의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한편 ‘제2회 루어피싱코리아’를 동시 개최해 루어용품 기업관, 루어낚시 유명인사 초청 강연 등 루어낚시만의 각종 부대행사를 마련해 루어낚시를 즐기는 젊은 낚시인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는데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생활낚시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시간대별 스탬프랠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대면 대표 레저활동인 낚시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를 앞두고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을 대비해 발열 체크는 물론 환기 시스템을 풀가동해 외부 공기가 100% 유입될 수 있게 하고 전시장 내 마스크와 비밀장갑 상시 착용 등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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