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포착된 모델 신용국의 댄디룩이 화제다. 도시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내는 댄디룩 스타일링은 일명 ‘남친룩’으로도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용국은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 살펴보자.
공개된 사진 속 신용국은 체크 패턴 버튼다운 셔츠에 워싱이 들어간 슬림 피트의 데님 팬츠를 착용해 똑 떨어지는 스마트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웨이드 소재의 베이지 재킷과 블랙 첼시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 지수를 높인 그의 센스가 돋보인다.
16 S/S 헤라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신용국은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이다. 지난 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는 87MM, NOHANT, YCH 등의 쇼에 서며 그만의 동양적인 매력을 뽐냈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안홍제, 모델=신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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