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 주식회사 그래미 회장은 오늘(15일) 강원도 본사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선수단에 격려금을 지원했다.
남 회장은 오는 8월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유도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체력단련비 2천만 원과 선수 4명에게 2천만 원 등 총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제35대 대한유도회 회장이었던 남 회장은 그동안 유도 상비군의 선수단 입촌비를 지원해 왔고 그랑프리 유도대회를 후원했으며, 지난 런던 올림픽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에게도 장려금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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