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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정다운 귀국 독주회…22일 서울 금호아트홀

2017.05.16 오후 03:47
첼리스트 정다운 씨가 오는 22일 저녁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제 4번 Op.102 No1,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No.2 in F major Op99 등을 연주한다.

정다운 씨는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재학 중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또한 세계일보 콩쿠르, 스트라드 콩쿠르, 성정 콩쿠르 등에서 1위를 휩쓰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입장권은 전석 2만 원이며 학생은 50%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든예술기획(02-6412-3053)으로 문의하면 된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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