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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통합의학암학회, ‘통합의학 암 치료의 최신 지견’ 주제로 국제학술대회 개최

2017.11.20 오후 02:10
임상통합의학암학회(회장 문창식)가 어제(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5회 추계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통합의학 암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서 통합 암 치료의 전문가 150여 명이 자리했다.

해외에서는 중국의 봉위거 종양의사협회 수석의사 부회장과 샤 닝 충칭대 교수, 국내에서는 최일봉 한라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과 이현우 아주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 교수, 정홍근 전 서울의대 생화학과 교수, 강동철 자닮인요양병원 원장 등 모두 12명이 연사로 나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온열면역치료, 면역항암제 치료, 보조적 요법으로서 한약의 역할 등 암 치료에 관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샤 닝 충칭대 교수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하이푸 치료는 양성과 악성 종양 모두에 쓰이는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췌장암, 폐암 등 악성 종양을 치료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또, 임상통합의학암학회 부회장인 강동철 자닮인요양병원 원장은 “국내외 통합의학 암 치료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는 이 자리에서 땃두릅 달인 물인 천삼단으로 암 억제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데 대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문창식 임상통합의학암학회장은 “통합의학 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임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통합의학 발전의 계기를 삼고자 학회를 열고 있다”며 “매년 양방과 한방의 최신 암 치료에 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는데 올해는 비침습적 요법인 하이푸가 새롭게 소개돼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임상통합의학암학회는 지난 2012년 창립된 학술 단체로, 통합의학을 통해 암 치료를 하고자 하는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 등 3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촬영·편집 박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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