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여주] 날마다 먹어야 한다

2017.11.03 오후 03:32
내가 지어내는 하얀 쌀밥으로
아이의 키와 마음이 자라난다
소복하게 담아낸 따끈따끈한
밥 한 그릇에 밥 한 숟갈에서
아이의 미소에서 향기가 난다

클럽포토에세이 이은주 travel-l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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