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다양한 근무 유형을 충족시키는 오피스 환경의 유쾌한 변신 2

2017.07.20 오전 11:41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선구적인 오피스 환경을 구축한 ‘이지크레딧 본사 easyCredit HQ’ 2



다양한 근무유형의 충족, 생동감 있는 도시 표정을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콘셉트, 회사의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 접목을 통해 근무 환경의 트렌드를 선도해






건물 내부 공간의 기능적인 구성은 흔히 볼 수 있는 도시 일상의 다채로운 모습에서 차용되었다. 직원들은 카페와 식당에서 자유롭게 만나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고, 공원이나 거리의 풍경 속에 녹아들어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카페의 바에는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고 벤치와 휴게공간으로 조성된 개방적인 미팅룸에서 여유롭게 회의를 가질 수 있다. 녹색의 기운이 넘쳐나는 숲이 우거진 사무공간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더욱 새록새록 피어나게 된다.









이처럼 저마다의 다채로운 근무공간들은 생동감 있는 도시의 표정을 튼실하게 엮어준다. 기업의 강한 정체성과 브랜딩을 기반으로 한 사무환경 역시 이지크레딧 오피스가 지니는 강점이다.






건물 곳곳에 묻어나는 회사의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의 수용은 금융 분야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지크레딧의 기업을 가치를 제고하는 좋은 공간으로 남게 된다. >>Architects_ Evolution Design, Building Design_ Baumschlager Eberle, Photo by Christian Beutler, TeamBank AG / easyCredit, 기사 출처 News Source_ AN newspaper(AN news group)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 건축디자인 대표 네트워크신문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