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물의 유동성적인 흐름과 생동감 있는 공간 색채 구성 2

2017.09.15 오전 11:38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물의 유동성적인 흐름과 생동감 있는 공간색채로 구성된 리스본 워터 뮤지엄(Water Museum), 관람객의 시선에서 상호작용하고자 하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여



박물관을 관람하는 주 대상층은 아이들과 청소년을 포함한 학생들이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는 대부분의 테이블을 주문제작한 테이블로 구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공간과 일체화되는 생생한 분위기를 제시하였다.






















테이블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의도적으로 낮게 설계하였으며 관람객들과의 상호작용을 자극한다. 벽면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지식의 시각적 표현인 인포그래픽은 관람객들에게 물에 대한 이해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을 맡은 P-06 아틀리에측은 복잡하고 큰 규모의 길 찾기 체계와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을 통해 기업 박물관의 또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Nuno Gusmão Design director of P-06 Atelier, 자료 P-06 Atelier, Photo by Fernando Guerra | FG+SG,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 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ANN 건축디자인신문사)








Architects: P-06 Atelier
Design director: Nuno Gusmão
Designers: Vanda Mota
Client: EPAL
Location: Barbadinhos Steam Pumping Station, Lisbon, Portugal
Size(floor area㎡): 170㎡
Flooring & walls: RRC - Ramalho Rosa Cobetar
Furniture: Eurostand
Lighting: Exporlux
Ceiling: Lusoscreen glassless mirr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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