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원형 직물 구조물이 연출하는 환상적이고 추상적인 세계 2

2017.11.14 오후 07:56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원형 직물 구조물이 연출하는 환상적이고 추상적인 세계, ‘원더 월(wonderWALL)’



전시 구조물은 중앙홀의 상부 채광창에 매달려 있으며 지름 14m에 4m 높이로 설치되었다.






길고 가느다랗게 늘어진 패브릭으로 둘러싸인 외부에서는 내부로부터 은은하게 새어 나오는 다채로운 빛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전시 구조물의 범위는 원형 직조 스크린의 범위로 한정되며 흰색 돔의 형태로 전시 작품 ‘The Pool’을 강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터랙티브 조명예술품을 특징화한 전시 디자인이 만들어내는 화려하면서도 경이로운 공간은 방문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기에 충분하다. >>Architects_ Diogo Aguiar and João Jesus, 자료 LIKE architects, Photo by Fernando Guerra/ FG + SG Architectural Photography,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에이앤뉴스/ 에이앤프레스_건설지전문출판사)



Architecture: LIKE architects
Design team: Diogo Aguiar, Teresa Otto, João Jesus and João Salgueiro, Daniel Mudrak
Client: Sonae Sierra
Production/ Curatorship: State of the Art/ Emília Tavares
Location: Colombo Shopping Mall, Lisbon, Portugal
Type: Private Competition 1st Prize
Program: Exhibition space
Area: 150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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