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인터뷰

'나눔의 삶' 실천하는 배우 정애리 [정애리, 배우]

2010.02.09 오후 02:00
[앵커멘트]

여배우는 누구나 아름답지만 이 분만큼 아름답다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여배우는 드물 것 같습니다.

화려한 무대만이 아닌 무대 뒤 일상에서도 아름다운 실천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계신 분이죠.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배우 정애리 씨 오늘 '이슈앤피플'에 나오셨습니다.

[질문1]

오늘 인터뷰를 위해 드라마 촬영일정까지 조정하셔야 했다고 들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질문2]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을 시작한 것이 지난 2004년도부터시죠.

워낙 하고 계신 일이 많아 제안을 받고 망설이지는 않으셨습니까?

[질문3]

약 한달전 아이티에서 지진 대참사가 일어났지 않습니까?

국제구호활동단체 친선대사로 활동하시면서 재난 소식에 더욱 민감해지셨을 것 같은데요.

소식 전해 듣고 어떠셨습니까?

[질문4]

아이티를 비롯해서 세계 곳곳에 재해, 재난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재난 현장에서 지금 가장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것은 어떤 걸까요?

[질문5]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진도 7.4의 강진이 일어나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등 큰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피해 현장은 직접 다녀오기도 하셨죠.

다녀오신 지역은 어떤 곳입니까?

당시 그 곳의 상황은 어땠습니까?

[질문5]

이런 재난현장에서 가장 비참한 것은 아이들이겠죠?

부모를 잃은 아이들도 많고 충격이 너무 클텐데 이런 아이들을 위한 구호작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질문6]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현장은 따님과 함께 다녀오셨다고 하던데요.

특별히 함께 다녀온 이유가 있으십니까?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무척 힘든 재난 현장이었을 것 같은데요.

뭐라고 하던가요?

[질문7]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베트남, 우간다 등 수많은 지역을 방문하기도 하셨죠.

가장 기억에 남는 곳,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질문8]

국제구호단체에서 활동하시면서 국제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계실 것 같은데요?

[질문9]

지금은 이런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만 여전히 우리나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까지 도와줘야 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티나 인도네시아처럼 재난을 겪고 있는 국가를 도와줘야 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질문10]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정애리 씨의 아들딸이 무척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원하고 계시는 아동이 몇 명이나 되나요?

그 중에서 특별히 마음이 쓰이는 아이가 있습니까?

[질문11]

월드비전 뿐만이 아니라 연탄은행, 한국생명의 전화 홍보 대사 등 활동 영역도 다양하시고, 또 많은 금액을 매달 기부하고 계신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요.

이런 활동을 쉼 없이 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12]

후원 아동만 200명이 넘으시고 상금도 생기면 기부하기고...

이런 활동을 돈으로 계산하는게 너무 죄송스러운데 얼뜻 계산해보니까 한해 기부하는 금액이 연 1억은 훌쩍 넘겠어요.

배우라는 직업은 겉은 화려하지만 어떻게 보면 불안정하기도 하고 수입이 일정치 않은 부분도 있을텐데요.

매달 만만치 않은 금액을 기부하는 것이 솔직히 부담스러우실 때는 없습니까?

[질문13]

우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배우로서의 삶과 봉사하는 삶 중 언제, 어느 때가 더 행복하십니까?

두 개의 삶에서 균형을 잡기 어려운 부분은 없으십니까?

[질문14]

하고 계신 활동 때문인지 지난해에는 출연하신 드라마 세 편 연속 입양을 한 엄마 역을 맡아 '입양 엄마 전문 배우'라는 말까지도 나왔었는데요.

실제로 하고 계신 활동 때문에 맡는 역이 제한되는 부분도 있습니까?

[질문15]

배우는 누구보다 감성이 예민해 충분한 휴식을 갖는 것도 무척 중요할 것 같은데요.

쉼 없이 드라마를 하고 끊임없이 사회활동을 하시는 것이 힘들지는 않습니까?

[질문16]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황금연기상 중견배우 부문상을 배우 강남길 씨와 함께 수상하기도 하셨죠?

감회가 새로우셨을 것 같은데요?

[질문17]

주름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여배우들의 성형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하신 적이 있던데요.

지금도 같은 생각이십니까?

여배우로서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부담스럽진 않으십니까?

[질문18]

78년도에 데뷔를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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