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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괴짜' 회장님, '버럭' 화낸 이유?

SNS세상 2011.10.01 오전 01:05
최근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 부스를 방문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IAA 2011 Hyundai new generation i30 and Martin Winterkorn (Chairman of the Volkswagen AG)'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에는 빈터콘 회장이 현대자동차의 i30 내부에 앉아 핸들의 높낮이를 조정해보고 소음이 나지 않자 관계자를 불러 "소음이 없지 않느냐, BMW도 못하고 우리도 못한 것을 어떻게 현대가 할 수 있냐"며 다그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빈터콘 회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차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 모터쇼에 출품되는 차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성격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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