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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민 전 차관 17시간 조사후 귀가...의혹 일부 시인

SNS세상 2011.10.10 오전 09:30
이국철 SLS그룹 회장에게서 금품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검찰에 소환돼 17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고 10일 새벽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이국철 회장의 폭로 내용대로 신 전 차관이 지난 2003년쯤부터 최근까지 현금과 상품권 등 10억 원대의 금품을 받았는지 집중 조사했고 금품 수수의 대가로 SLS 그룹의 워크아웃 구명 로비 등 이 회장의 청탁을 받았는지도 캐물었습니다.

신 전 차관은 명절 때 상품권 등을 조금 받았을지 몰라도 거액을 받지는 않았으며 일부 금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대가성은 전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신 전 차관이 이 회장에게 요구해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
과 임재현 청와대 정책홍보비서관에게 상품권 5천만 원어치를 건넨 사실이 있는지도 추궁했습니다.

검찰은 신 전 차관을 조만간 다시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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