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있는 '삼백초'가 25일 자생지인 제주시 한경면 일대에 복원됐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삼백초는 한라수목원에서 지난 1991년부터 자생종을 증식한 것으로 모두 8,000본입니다.
약용식물로 널리 알려진 삼백초는 국내에서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자생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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