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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하던 男…당황스러운 '수박 헤드샷'

SNS세상 2014.09.29 오전 09:00
수박 옮기는 일을 하던 남성이 황당한 사고(?)를 당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외국의 한 주차장, 짐을 싣고 다니는 트럭의 트렁크 문이 열려 있습니다. 그 뒤로 남성들이 짐을 담는 이동식 상자 옆에 서 있습니다.

이때 트럭 트렁크 안에서 누군가가 수박을 던져 줍니다.

상자 왼편에 서 있는 갈색 상의의 남성은 던져 주는 수박을 받아 상자에 담는 일을 합니다.

보통 수박의 무게가 7~8kg 정도 나가기 때문에 날아오는 수박을 받기가 쉽지 않을 텐데도 남성은 곧잘 수박을 받아 냅니다.

수박을 받아 상자에 담은 후 다음 수박을 받는 식으로 일을 해오던 남성. 그런데 갑자기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아직 다음 수박을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수박이 날아온 것입니다.

게다가 그 수박은 곧장 남성의 머리 위로 떨어집니다.

정통으로 '수박 헤드샷'을 당한 남성은 자신의 머리를 움켜쥡니다. 남성의 머리를 때리고 바닥에 떨어진 수박은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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