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크기의 전투함을 육지에서 물로 띄우는 진수식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주와 일리노이주를 흐르는 메노미니 강(Menominee River)에서 미 해군의 전투함(LCS 7 디트로이트) 진수식이 열렸습니다.
무게 약 2800톤에 길이가 110여m인 거대한 전투함은 육지에 올라 서 있다가, 물 쪽으로 점점 밀려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옆으로 넘어지며 물에 빠진 전투함은 큰 물살을 일으킵니다.
물 위에서 양쪽으로 번갈아가며 기울던 전투함은 얼마 지나지 않아 중심을 잡고 물에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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