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 공원, 임팔라 두 마리가 서로 뿔을 겨누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임팔라들이 싸움에 집중한 틈을 타, 순식간에 임팔라에게 달려드는 굶주린 암사자.
암사자를 발견한 임팔라들은 깜짝 놀라며 뒤늦게 도망치려 합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암사자는 임팔라의 등에 순식간에 올라타며 목덜미를 공격합니다. 결국 임팔라 한 마리가 암사자에게 희생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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