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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으로 75층 빌딩 오른 男…진짜 스파이더맨?

SNS세상 2015.04.18 오전 09:00
한 남성이 단 하나의 안전장치도 없이 75층 건물을 맨몸으로 올랐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이 아닌, 고층 건물 등반가 알랭 로베르(52)의 이야기입니다.

알랭 로베르는 최근 두바이에 위치한 카얀 타워를 약 70여분 만에 정복했습니다. 빌딩 높이는 무려 307m...

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가 미끄럼 방지용 초크와 테이프만을 몸에 지닌 채 맨손으로 등반에 성공했다는 것! 이런 일에 목숨을 걸다니... 정말 엄청난 담력의 소유자입니다.

알랭 로베르는 지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를 6시간 만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그때는 안전벨트와 로프를 착용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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