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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 쫓는 치타의 완벽한 달리기

SNS세상 2015.04.20 오전 09:26
온몸의 근육을 사용해 먹잇감을 쫓는 치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굶주린 치타가 가젤 무리를 발견하고 뒤쫓아가기 시작합니다. 놀란 가젤 무리도 사력을 다해 도망치는데요.



치타의 완벽한 달리기! 치타는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포유류입니다. 최고 시속이 약 110km라고 하니 먹잇감 놓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온 힘을 다해 도망치던 가젤도 결국 붙잡히고 맙니다. 치타의 뾰족한 발톱 공격에 쓰러진 가젤은 순식간에 치타의 먹이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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