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추억을 담기 위해 든 셀카봉, 이 셀카봉에 찍힌 아찔한 사고 순간이 공개됐습니다.
북미 지역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젊은 남녀 4명이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뒷좌석에 앉은 남성은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흥겹게 셀카봉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르르 쾅쾅' 하는 굉음이 들리기 시작하자, 즐거웠던 친구들의 얼굴이 하나둘 굳어지기 시작합니다.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던 차체가 겨우 멈춰서자, 한 여성은 "얘들아 괜찮아?"라고 물으며 친구들이 무사한지 확인하네요.
차 바퀴가 펑크가 난 사고였지만 다행히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 무사했다고 하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