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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와 달콤한 낮잠 '이게 가능해?'

SNS세상 2015.08.24 오후 03:10
애완동물(?)과 함께 셀카 영상을 촬영 중인 한 남성. 다정하게 주인의 귀를 핥는 동물은 놀랍게도 치타입니다.



주인 옆에 딱 붙어 애교를 부리는 치타의 모습은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남성 역시 치타의 목덜미를 만져줍니다. 둘 사이에 긴장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잠시 후, 치타는 남성의 팔을 베개 삼아 스르륵 낮잠에 빠집니다. 치타의 표정이 정말 평화롭네요.

포유류 중 단거리를 가장 빨리 달리는 치타는 성질이 온순해 길들이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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