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수퍼카에 휩싸인 불길 '한 대에 5억'

한 대에 약 5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수퍼카 람보르기니가 순식간에 한 줌의 재가 되고 말았습니다.

외국의 한 도로, 신호대기 중인 람보르기니의 후방 배기구 쪽에서 불꽃이 솟아오릅니다.

이를 발견한 뒷차량 운전자는 경적을 울리며 람보르기니 운전자에 이 사실을 알려주려 합니다.

하지만 람보르기니 운전자는 신호가 바뀌자 아랑곳하지 않고 차를 출발시켜 버립니다.

잠시 후, 람보르기니는 엄청난 불길과 검은 연기에 휩싸인 채 발견됩니다. 한정판 수퍼카가 쓸모없는 고철로 전락하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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