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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개장 일주일 만에 불난 '뉴코아 강남점'

제보영상 2015.12.08 오후 04:20
오늘(8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뉴코아 강남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차 40여 대와 소방 인력 150여 명을 투입, 인근 두개 차로를 부분 통제하고 화재 진화 작업을 벌였고, 건물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7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화재는 건물 본관 3층에서의 용접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근로자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뉴코아 강남점은 일주일 전쯤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개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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