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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계룡 대형마트서 '펑'…순식간에 번진 불

제보영상 2016.11.29 오후 03:40

조립식 건물에서 뿜어져 나온 불길과 희뿌연 연기가 일대를 뒤덮었다.

오늘(29일) 오전 11시 50분쯤 충남 계룡시 엄사면의 한 대형마트에서 불이 났다. 직원과 손님 20여명이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 A씨는 YTN에 "폭발 소리와 함께 화염과 연기에 휩싸였다. 두세 차례 정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화재 상황을 전했다.

화재 당시 "콘센트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영상출처 = YTN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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