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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아름다운 빛깔을 가진 비둘기의 정체

SNS세상 2017.05.28 오후 05:50

주변의 다른 비둘기보다 유난히 고운 색을 지닌 비둘기가 눈에 띈다. 사실, 알고 보면 이 비둘기의 정체는 다름 아닌 '여성용 하이힐'이다. 비둘기의 다리 부분이 굽 역할을 하고 날개 부분이 발을 감싸는 디자인이다.

이 비둘기를 만든 사람은 신발 디자이너인 일본인 교토 오하타. 그녀는 재미삼아 만든 비둘기 신발을 신고 비둘기가 많은 공원으로 가끔 산책을 나간다고 한다.

이 신발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이지 소름 돋는 반전"이라며 "너무 정교해서 깜빡 속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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