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2층 높이의 대형 설치물이 눈에 띄는데요.
영화 속 전투에 참여한 제국군의 4족 보행 로봇 'AT-AT'입니다.
그 앞에는 마치 살아 움직일 듯 당당한 모습을 뽐내는 스톰트루퍼도 서 있습니다.
닉 씨 가족이 오는 28일, 핼러윈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나무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상자 등을 이용해 무려 6개월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비용만 우리 돈 2백만 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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