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은 어제 오전 10시 40분 서울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지인,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고인의 연인인 배우 이유영과 배우 황정민, 유준상, 김지수 등 지인과 연예계 동료 80여 명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습니다.
또,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유호진 PD 등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동료들도 비공개로 열린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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