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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에서 발견된 美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SNS세상 2017.11.06 오후 04:15

강아지 귀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유사한 모습이 포착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와 닮은 귀를 가진 강아지는 치프(Chief)라는 이름의 두 살배기 비글.



놀라울 정도로 트럼프와 유사한 치프의 귀는 트위터에서만 16,000여 회가 넘는 리트윗과 43,0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모습이 예상치 못한 곳에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주 핼러윈 축제 기간에는 사람들이 트럼프와 닮은 호박을 찾아 나서며 한바탕 화제가 됐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트럼프 얼굴이 새겨진 엑스터시 마약이 유통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는 현재 첫 번째 아시아 순방국으로 일본을 방문 중이며, 오는 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해 청와대와 평택 미군기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twitter@doddsy1975/@phelpsie88/@ErrleSykes/@bryElls10/@Tannude/Osnabruck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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