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근황] 아무도 안 쓰는 공중전화, 왜 안 없어질까?

20년 전만 해도 줄 서서 사용했던 공중전화.

휴대전화가 흔하지 않던 시절,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존재였다.

두꺼운 전화번호부, 선불카드, 수화기 올려놓기 등 누구나 관련된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

그러나 지금은 공중전화 부스를 찾아보기도, 사용하는 사람을 목격하기도 어렵다.

그럼에도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중전화, 정말 아무도 안 쓸까? 그럼 왜 안 없어질까?

와플 에디터와 모바일 PD가 만드는 창작물, 와이세상 10화는 '아무도 안 쓰는 공중전화, 왜 안 없어질까?' 편이다.

제작 서미량·김한솔
기획 YTN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