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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화성시 플라스틱 공장에서 큰 불…뒷산으로 번져

제보영상 2018.12.28 오후 06:00
오늘(28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를 제보한 김모 씨는 YTN제보시스템을 통해 "불은 공장 3채에 옮겨붙은 다음 뒷산으로 번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날이 건조해 불이 빨리 번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4일에도 팔탄면에 소재한 다른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던 바 있다.

서정호PD(hose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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