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퇴근길이던 한 시민이 YTN에 지하철 안에서 불편을 겪었다며 영상을 찍어 제보했다.
제보자 A 씨는 YTN PLUS와의 통화에서 "지하철 안에 웬 사람이 마스크도 안 쓰고 앉아 있었다", "게다가 주변에 술병이 있었던 것도 보였고 술에 취한듯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저렇게 두면 안 될 것 같아 지하철 112에 신고를 하고 내렸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당시 한티역에서 퇴거 조치를 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제작: 김한솔(han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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