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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뉴스] 반려견 산책 세 번 걸리면 '도살'...논란 휩싸인 中 윈난성 정책

한손뉴스 2020.11.19 오전 10:44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반려견이 행인 3명 물어

중국 윈난성 웨이신현, 반려견과 산책 '전면 금지'

공공장소에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는 것 자체를 전면 금지한 것

산책하다 걸리면 첫 번째는 경고, 두 번째는 벌금

'3번 위반하면 반려견 도살' "초강수 대책"

중국 지방 당국 "문명적 반려견 키우기 위한 조치"

하지만 비난 여론 빗발치자 '재검토하겠다' 물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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