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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뉴스] 3분 빨리 걷어간 수능 시험지...피해는 오롯이 학생들에게

한손뉴스 2020.12.07 오전 10:51
5백여 명이 수능을 치른 대전의 한 고등학교

시험 시간이 3분 남았는데, 갑자기 학교 전체에 종료 벨이?

남은 시간 계산하며 문제 풀던 일부 수험생들 '당황'

답안지 작성도 제대로 못 끝냈는데 시험지 걷어가

하지만 잠시 뒤...!

"종료 안내가 잘못됐다"고 방송...감독관들, 시험지 다시 나눠줘

하지만 시험지를 다시 나눠주는 과정도 시험실마다 달라

예정보다 일찍 울린 종료 벨...피해는 오롯이 학생들 몫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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