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한 편의점에
'턱스크'를 한 채 들어온 남성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는 점주와
실랑이를 벌이는데…
"두고 보자"며 사라진 남성
곧 '치졸한 복수'가 시작된다
다른 남성들과 찾아와
냉동고에 침을 뱉는가 하면
400여 개 물건을 골라놓고
계산 도중 그냥 가버리기도
점주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7명의 남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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