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의원 하위 10% 공천 배제와 3선 이상 의원은 최대 35% 감점 등을 담은 국민의힘 공천 규칙이 발표되자, 여당 내에선 영남과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술렁이는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실제 '컷오프' 규모는 10%를 넘을 거란 전망이 관측되면서 대대적인 '물갈이'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공천 규칙 발표 다음 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4선 이상 중진들과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자신을 향한 불만의 목소리는 특별히 없었다며 중진 역시 '공천 룰'의 예외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리플레이'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제작 : 이형근(yihan3054@ytn.co.kr)
총괄 : 김웅래(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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