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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총 쏘는 줄"...SNS서 화제된 경호원 모습 화제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12.18 오전 10:26
축구선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다시 찾아 홈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 가운데, 현장에서 포착된 손흥민의 경호원 모습이 해외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라운드 홈 경기(관중 47281명 입장)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손흥민 현지 작별 인사가 화제 된 가운데, 다음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외에서 화제 되는 중인 손흥민 경호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경호원은 휴대용 카메라로 손흥민을 촬영하며 주변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호원은 관중들이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내는 와중에도 손흥민을 향한 시선을 떼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특수요원 같다”, “히트맨 비주얼”, “손흥민에게 총을 겨눈 것처럼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으며, 국내 누리꾼들 역시 “프로페셔널하다”, “정장 차림이라 더 권총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을 공식적으로 떠났으며, 토트넘 소속으로 454경기에 출전해 173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레전드로 남았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X@SpursOfficial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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