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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마지막 기회"...연일 '부동산 투기' 경고 메시지 [Y녹취록]

Y녹취록 2026.02.03 오전 09:07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연일 SNS를 통해서 부동산 관련한 강경한 메시지를 내고 있는 상황인데 국민의힘의 입장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이 나왔습니다. 망국적 부동산 투기 옹호도,시대착오적 종북몰이도 그만하면 어떠냐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재영> 부동산 투기 옹호한 적이 없죠. 오히려 부동산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매우 급속도로 올랐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을 안 할 수 없는 것이고 지난주에 나왔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저희는 조목조목 반박을 했어요. 이런 식으로 가면 또 다른 부동산 폭등이 올 수 있고 시장이 굉장히 불안정해질 수 있다. 왜 과거의 잘못된 정책을 또다시 반복하느냐. 이런 얘기는 당연히 야당으로서 그리고 잘못된 정책을 지적해야 되는 사람들로서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예를 보면 이준석 대표도 얘기를 했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이 만약 집 한 채 이상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하면, 예를 들면 두 채 이상라면, 그것에 대해서 투기세력이라고 명명하고 나쁜 사람들이라고 얘기할 거면 왜 본인이 데리고 있는, 본인과 함께 일하고 있는 참모진들 중에서 20% 정도 되는 숫자의 사람들이 부동산을 두 채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것도 굉장히 고가의 똘똘한 한 채를 포함해서. 그런 것들에 대한 해결을 보지 않고 민주당 내에 있는 인사들은 어떻습니까? 민주당 현역 의원들은 언급도 안 한 숫자입니다. 본인이 데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검증은 하지 않은 채 국민들을 대상으로 협박 형태의 말씀을 하시는지에 대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에도 메시지를 냈다고 하는데. 지금이 부동산 투기와 이런 상황에서 벗어날 마지막 기회다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고 합니다. 민주당 입장은 어떻습니까?

◆박성민> 대통령의 일관된 정책적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고요. 결국 부동산 투기 문제를 잡아야 되는 이유는 단순히 지금 상황에서 부동산 투기를 하는 사람들을 악마화한다는 수준이 아니라 결국 투기의 움직임들이 다른 국민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지 않겠습니까?이번 대통령께서 내신 메시지도 오늘 아침 내신 것으로 보이는데 높은 주거비용 때문에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수백 만 청년들의 피눈물이 보이지 않으시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강조하신 것은 대한민국이 과거에는 부동산이 유일한 투자수단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대체 수단이 생겼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과열된 투기나 아니면 과열될 투기로 인해서 결과적으로 다른 국민들의 삶에까지 피해를 끼치고 시장이 교란되는 현상들을 명확하게 바로잡겠다는 의지는 결국 국민들의 삶을 정상화시키고 그리고 높은 집값에 대해서도 안정화를 시키겠다라는 의지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이렇게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일관되게 메시지를 낼수록 오늘 오는 길에도 강남3구에서 집을 내놓는 수가 증가했다, 대통령의 메시지 이후 증가했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날짜 기한이 있지 않습니까? 그뒤에 타협이 없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 이전에 빠른 처분이 이뤄지지 않을까라고 기대합니다.

◎이재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체투자가 가능하지 않냐, 이 말씀을 하신 부분은 코스피가 요즘에 5000, 어제 무너지긴 했지만. 그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매우 잘못된 인식이죠. 왜냐하면 부동산 같은 경우 잘 아시지만 집 한 채를 살 때 대출을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 장기적으로 월급이든 일을 해서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내 한 채를 마련하는 거예요. 그 사이에 부동산 가격은 당연히 물가상승률 때문에 올라가겠지만.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논리대로라면 지금 코스피에 대출 받아서 투자하라는 건가요? 아파트에 대해서 들어가는 만큼 내가 10억, 20억 대출받아서 코스피에 투자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대체투자인가. 그건 오히려 시장을 교란시킬 수도 있는 것이고 국민들에게 굉장히 위험한 빚을 떠안으라고 얘기하시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건 매우 잘못된 비유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담 발췌 : 김서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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